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 발상지
전국 시장군수는 문성동 같은 “새마을”을 만들어라- 1971.9.17 전국 시장, 군수 현지회의 中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는 왜 문성리인가?
- 문성리는 새마을운동이 시작되기 이전인 60년대부터 주민들 스스로 마을 길을 넓히고 지붕개량을 하는 등 온 동네가 뭉쳐 노력한 결과 전국에서 잘 사는 마을의 표본이 되어 대통령까지 이 작은 마을을 방문하게 됐다.
당시 현지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전국의 시장·군수는 문성동(리)과 같은 새마을을 만들어라"고 한 말이 전국 방방곡곡에 메아리쳐 우리나라 근대화의 기틀을 쌓게 한 것이 새마을운동의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