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컨셉 및 모티프
- 빛과 철의 노래 포항시와 포스코가 하나가 되어
새로운 100년을 함께할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의 미래를 상징 - 느리게 걷기
- · 새로운 풍경 - 작품 위에서 360도로 감상하는 풍경
- · 함께 느리게 - 사람과 기술. 예술이 만드는
느림의 미학 - · 예술 위를 걷기 - 무한한 루프 위 ‘작품 걷기’
- 클라우드 “예술 위, 구름 위를 걷는다”라는 독특한 컨셉
따뜻하고 평온한 봄날의 구름 속,
그 위를 걷는 상상의 발걸음
작품 설명
우주선을 벗어나 우주를 유영하는,
혹은 공간을 걷는 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
루핑을 포함하는 작품의 형태는
공간 혹은 우주의 움직임을 표현해내며
높이 떠있는 곡선 형태의 작품을 걷는 행위는
공간 혹은 우주를 유영하는 경험으로 연결된다.

작품 관련 정보

SpaceWalk
작품 규모 | 60m x 57m x 25(H)m |
트랙길이 | 333m |
계단 개수 | 717개 |
전체 무게 | 317ton (진입계단 포함 전체) |
지지 기둥 | 25개 (진입계단 기둥1개 포함) |
설계 기간 | 9개월 (2020.05 ~2021.01) |
제작 기간 | 약 13개월 (2020년 11월 ~ 2021년 11월) |
스페이스 워크
풍속하중 | 기본풍속 40m/s, 설계풍속 67m/s |
지진하중 | 내진1등급 (리히터규모 6.4∼6.5) |
난간높이 | 높이 120cm |
계단너비 | 너비 120cm |
CCTV | 23개 |
기초 | 기초간 연결로 일체화 |
마이크로파일 | 마이크로 파일 114본 |
작가 소개

Heike Mutter & Ulrich Genth
하이케 무터, 울리히 겐츠 b. 1969, 1971 / 독일 함부르크 미술대학 학과장(하이케 무터)순수미술과 미디어아트를 전공한 독일계 예술가 듀오로 관람객이 작품 위를 걷고 있을 때 비로서 완성되는 건축적 조각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비스듬하게 심어진 나무 <슬레이트 숲>, 목조로 만들어진 헬리콥터 등과 같은 일련의 작업들은 작가의 주요 관심사가 환경과 테크놀러지, 그리고 인간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2011년 작품 완공 이래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뒤스부르크 시의 랜드 마크 “독특하고 흥미로우며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평으로 구글 관객 리뷰 4.5/5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9개의 계단으로 선정
관객의 경험을 통해 완성되는 참여형 작품
- 1. Untitled, 2011
- 2. Situation Room , 2011
- 3. Die selbsterfüllende Gegenwart der Prophezeiung , 2011
- 4. 독일 시뮬탄할레 뮤지엄, 2014
- 5. 독일 웬들링하우젠캐슬 파크, 2013
- 6. 독일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2005
- 7. 독일 쿤스트레린 아트센터


-
2019
Trusted Surfaces, KV Kunstverein Leipzig
-
2017
Denkmal für den permanenten Neuanfang,
Kunstkommission für den öffentlichen Raum Dresden, Neumarkt Dresden
Die innere Logik der Geschichte,
Kunstverein Springhornhof, Neuenkirchen
Trusted Surfaces, Taubert Contemporary, Berlin
-
2014
Spekulative Strukturen, Simultanhalle - Raum für zeitgenössische Kunst
Schiefer Wald, Eschborn -
2013
Pavillon, Pubic space installation, Castle park Wendlinghausen
Second Nature, Installation in the Kunstverein Hannover -
2012
i. A., two current projects of the New Patrons, Acc-Gallery Weimar,
JE HAIS LES COUPLES, w jamois art space, Paris -
2011
Perspektiven für Kunst im öffentlichen Raum
Die selbsterfüllende -
2010
Blind Date, Kunstverein Hannover Hannover
DA HOOD Vol.1, Gängevi ertel Hamburg -
2009
Neulicht am See, exhibition project in public space, Hannover
Record Again, travelling exhibition, ZKM-Karlsruhe -
2008
Paradoxien des Öffentlichen, competition and exhibition, city of Duisburg
-
2007
Werk 07, sculptor’s symposium, public space and the art museum, Heidenheim
Fiying Service, Bellevue-Saal Wiesbaden, Verein zur Förderung Kunstlerischer -
2006
Metareflektor Luftoffensive: Expedition an einen der sichersten Orte der Welt,
-Kunsthalle Recklinghausen
Echo. , neue Medien/Alte Meister, Wallraff-Richartz-Museum, Colog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