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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0일 뉴스in포항
 
1. 16일 포항시는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민생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시는 경제 대책과 함께 방역 체계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포항시는, 이강덕 시장 주재로 열린 긴급 안전대책회의에서 ‘시민안전’과 ‘경제’에 대한 대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먼저 포항시는 최근 상춘객이 늘어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완화될 수도 있다는 판단 아래,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에 대한 중점적인 방역을 비롯해 방역체계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포항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선제적인 대책 추진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서 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확대, 포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및 할인율 인상,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확대 등의 종합대책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또 건설 및 기업 사각지대 근로자들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일자리 근로자 채용 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일자리 지원사업도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지역 내 감염 확산 예방으로 사회 안전을 지키고, 경제회복 대책을 통한 민생경제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2. 코로나19 장기화로 좀처럼 경기 회복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강력한 대책 마련으로 지역 경기 부양에 두 팔을 걷었는데요. 이번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나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2020년 당초예산 대비 2,693억원이 증가한 총 2조 2,786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 일반회계는 당초예산보다 2,353억원 증가한 1조 9,703억원, 특별회계는 당초예산보다 340억원 증가한 3,083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재원은 기 편성된 사업의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 270여억원과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잉여금 등의 추가분으로 구성됐습니다.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코로나19로 일시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85% 이하 62,000여 가구에 대한 재난긴급생활비 384억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131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금 105억원,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에 17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35,000여 곳의 소상공인 피해점포 지원 176억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추가 지원 23억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40억원,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추가 지원에도 25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2,500억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하고, 일자리 창출에 134억원을 투입합니다. 
 
아울러 상시방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생활방역단 운영과 지역의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위한 예산편성도 포함했습니다. 
 
3. 철강산업 일변도의 산업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포항시의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에는 많은 유망기업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팬데믹 등 성장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요. 포항시는 올해도 지역의 유망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합니다.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책의 일환으로 기술경쟁력을 갖추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을 신규 모집합니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진단 및 컨설팅을 통한 성장전략 수립, 해외 바이어 발굴,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아울러 시는 기업의 주력사업과 연관된 분야의 지역 R&D기관 연구원이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도와주는 ‘1사 1PM제’를 통해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정부R&D과제 수주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지역 유망강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밸류체인(GVC) 사업’을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미래 경영전략 제시, 국가별 현지 진출을 위한 기업별 전략 수립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 글로벌 제품 커뮤니케이션 전략 교육 등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원신청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포항테크노파크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합니다. 
 
포항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강소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새로운 고용 창출 및 포항의 경제성장을 견인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간추린 소식 
 
-오천읍에 복합문화공간 ‘해오름복합센터’ 건립 추진 
포항시는 지난해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74억 원 규모의 국비예산 등을 활용해 포항해오름복합센터의 건립을 본격 추진합니다. 해오름복합센터는 어린이 특성화 도서관 운영을 통해 영유아 및 10대 이하의 인구비율이 높은 오천읍 지역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는 패밀리룸, 어린이집 견학 체험교실, 북 카페 등을 마련해 육아와 휴식이 모두 가능하도록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흥해 도시재생 홍보서포터즈 ‘영永영榮프렌즈’ 모집 
포항시는 흥해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서포터즈 ‘영永영榮프렌즈’를 모집합니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포항 소재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흥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접수는 27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서포터즈에게는 선진지 답사와 워크숍 등 도시재생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육아지원 프로그램 
포항시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한 다채로운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양육 등으로 지친 부모와 아이를 위해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스루(True) 서비스 운영, 아이누리 놀이키트 무료 제공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포항시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2020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포항시는 배출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20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총사업비 140억 원을 들여 957대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일반 승용 전기자동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 1대당 1,205만원에서 1,420만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초소형 전기자동차는 차종 구분 없이 1대당 700만원을 지원합니다. 한편 전기자동차 구입 시 개별소비세, 취득세, 자동차세 등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클로징 
포항시는 슬기로운 코로나19 극복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함인데요. 
응모대상은 포항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정의 부모님들입니다. 
어린이집 및 가정에서 코로나19 극복과 관련해 자발적으로 실천한 사례로, 공모 주제 내에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데요. 
사례 보고서나 UCC 또는 웹툰을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요즘이지만, 좋은 추억 만들면서 긍정적인 기운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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