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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6일 뉴스in포항
 
1.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감염병 확산만큼이나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생산과 소비가 모두 주춤하는 상황에서 포항시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결정하고, 소비촉진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포항시는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에 따른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인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함입니다. 
 
포항시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에 해당하고,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일용직 및 비정규직 근로자와 실직자 등의 가구에 대해 긴급생활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6만1천7백 가구로, 384억 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가구원 수별 차등지급으로, 50만원에서 80만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긴급복지지원, 실업급여 대상자 등 기존 정부지원대상과 ‘코로나19’ 입원·격리자와 생활지원비 대상자 및 지역 고용대응 특별지원금사업 지원 대상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제외됩니다. 
 
포항시는 소득과 재산 자료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지원금을 배부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담TF팀을 구성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창구를 행정복지센터 이외의 마을회관과 복지회관에도 설치했습니다. 
 
포항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 건강한 지역 사회를 지키기 위한 생활방역단이 지난 1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감염병 예방 활동과 함께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주민과 함께하는 포항시 생활방역단 소식입니다. 
 
포항시는 1일, 생활방역단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지역 내 방역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홍보에 나섰습니다. 
 
시는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한 소상공인과 실직상태에 있는 건설일용근로자, 다자녀가구원, 아르바이트생 등을 포함해 생활방역단을 구성했습니다. 
 
생활방역단은 오는 6월말까지 3개월간, PC방, 노래연습장 등 방역취약시설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합니다. 
 
또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수칙에 대해 홍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적극 동참에 대한 필요성도 알립니다. 
 
포항시는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환인 생활방역단 운영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주민이 함께하는 꼼꼼한 방역으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입니다. 
 
3. 포항지진특별법 통과, 흥해지역 도시재생 사업 시작 등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포항시의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성과가 더욱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발표 이후 정부는 ‘포항지열발전 조사지원단’과 ‘포항지열발전 부지안전성 검토 T/F’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TF팀은 포항 지열발전소 부지가 완전한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 없어 향후에도 단층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1일, 지진특별법 시행과 함께 포항지열발전 기술개발사업 추진실태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감사결과를 통해 포항촉발지진은 유발지진 관련 안전관리방안 수립과 대응조치 부실로 발생했고, R&D과제 선정과 평가방식, 사업연장 등 관리 분야에서도 부적정한 부분이 밝혀졌습니다. 
 
또 지진특별법 시행령에는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지원기간 확대, 트라우마 센터의 포항시 설치 명문화, 피해구제 및 지원대책 심의 시 지자체 의견 사전 청취가 새롭게 반영됐습니다. 
 
하지만 포항지열발전 부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기관 설립, 국가방재교육공원 조성 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포항시는 시행령에 담기지 않은 사항에 대해 위원회 및 사무국과 긴밀하게 논의하고,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시민들이 희망하는 대책이 추진되도록 총력을 기울입니다. 
 
또 9월 1일 시행되는 ‘피해자 인정 및 피해구제 지원에 관한 규정’ 마련을 위한 시행령 개정 시에도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포함될 수 있도록 철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간추린 소식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포항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지속합니다. 최근 상춘객이 증가하는 등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해이해지면서,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호소문을 통해 시민들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자기주도 방역에 대한 중요성도 덧붙였습니다. 
 
-포항시, 모든 입국자에 2주간 의무 격리 추진 
포항시는 감염병이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대한 2주간의 자가 격리 의무화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시민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입국 후 2주간 자가 격리 조치를 따라야 합니다. 포항시는 법적 자가 격리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도 입국 후 2주 동안 가급적 자택에 머물면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도내 최초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 
포항시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7억 원을 확보하고, 2021년까지 흥해읍 약성리 등에서 배수로 정비, 농로포장과 같은 스마트원예단지 조성 기반 시설을 확충합니다. 이번 사업은 온실 밀집지역 내 노후 온실 현대화 및 자동화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향후 온실 신·개축, 노후시설 교체, ICT 융복합 기술 연계사업을 통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됩니다. 
 
-포항 역사·문화 가이드북 및 투어지도 발간 
포항시가 ‘포항 역사·문화 가이드북’과 ‘투어지도’를 발간했습니다. 가이드북과 투어지도에는 다양한 문헌자료와 언론보도, 사진자료, 구술자료 등 방대한 지역 자원이 수집 및 분류돼 있습니다. 또 투어지도는 포항 전역을 8개의 루트로 나눈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지하철노선도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포항시는 가이드북과 투어지도 발간이 지역 특화형 도시재생 추진의 기반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클로징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야외활동 자제로,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이 제격인 요즘입니다. 
포항시는 일부 도서관에서 운영하던 ‘북 드라이브스루 특별대출’과 함께 
효곡동, 연일읍, 장량동 등 책 소독기를 보유한 5개소 작은도서관에서 ‘특별예약대출’을 시행하는데요.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주 1회 1인당 3권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음 날 해당 작은도서관에서 개별 연락이 오면 방문예약으로 책을 대출하면 되는데요. 
감염병 확산으로 지친 마음, 독서로 달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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