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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6일 뉴스in포항
 
1. 포항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방역 활동은 물론, 어린이집, 요양병원 등 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감염병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지난 7일, 어린이집 휴원 중에 긴급돌봄 근무를 한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역 내 405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사 마스크 착용, 시설 소독 및 위생용품 비치 여부 등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고 있는지에 대한 전면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또 포항시는 현재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은 가급적 학부모에게 가정보육을 권하도록 하고,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최소한의 교사만 출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포항시는 복지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선제적 대응 조치로 감염병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정신과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 수준에 상응하는 감염 예방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외부인 출입에 대한 전면통제와 1일 2회 종사자에 대한 발열감시는 물론, 코로나19 유행지역 방문 종사자 업무배제, 호흡기 환자 격리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복지시설 등의 집단감염 사전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해 ‘검체채취 신속대응팀’도 운영합니다.  
 
한편 포항시는 특별히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집중 관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내 외국인 근로자는 개별기업체 354명을 비롯해 총 2023명이며, 시는 이들의 근로위생수칙 준수 실태를 지속 관리할 계획입니다. 
 
2.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팬데믹 선언을 한 이후,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건강과 경제, 가장 중요한 시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포항시가 서민생활안정 긴급대책을 추진합니다. 
 
포항시는 11일, ‘서민생활안정 긴급대책점검회의’를 열고, 방역체계 강화와 시민 생활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강덕 시장의 긴급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강재명 포항시 감염병대응본부장과 포항시 관계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포항시는 우선 지속적인 방역 활동과 함께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또 신천지 교인에 대한 모니터링과 전수검사를 실시한데 이어 고위험군 시설물을 폐쇄하고, 자가 격리자에 대한 특별 관리를 더욱 강화합니다. 
 
시는 이 같은 방역체계 강화와 함께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포항사랑상품권’을 3,00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는 한편, ‘포항사랑 나눔 착한 임대료 범시민 운동’ 전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등으로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방역체계를 전면 재편하고, 서민 생활의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는 확산 방지가 쉽지 않습니다. 포항시는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집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포항시 일대를 집중 방역하는 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민·관·군 합동방역단을 총 동원해 방역을 강화합니다. 
 
먼저 확진자들의 이동경로에서 자주 나타나는 노래방, PC방 등 소규모 다중이용업소를 중심으로 모니터링 강화와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일부 다중이용업소는 실시간 방역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인 만큼, 방역취약시설로 분류하고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포항시는 독서실, 운동시설 등의 방역 실태 점검에 나서, 손 세정제와 체온계 같은 방역 필수 물품의 비치 여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항시는 위생업소 단체와 함께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 동안, 포항시 전체 위생업소 1만 3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제 방역소독 활동에는 남·북구청과 위생연합회, 자원봉사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하며, 문 손잡이 등 이용자들의 접촉이 잦은 부분을 소독하고, 업소 내 방역 후에는 ‘안심 클린존’ 스티커를 부착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방침입니다. 
 
간추린 소식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9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경북 최초로 시행되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2019년 매출액 1억 5천만원 이하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포항시는 지원 대상 업종의 확대 등으로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항시 코로나19 극복에 성금 및 기부 행렬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성금 및 기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제일교회, 새마을금고 포항시·울릉군협의회 등의 성금으로 전체 4천 3백만원의 성금이 전달됐습니다. 이밖에도 각종 물품 기부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며, 각계각층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연구기관 설립 건의 
포항시는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검토의견서에 포항 지열발전 부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기관 설립을 건의했습니다. 포항 지열발전 부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화 되고 있지만, 포항지진과 연관된 단층의 끝부분에 남아있는 응력으로 극미소지진 활동 등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과 정보공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덧붙였습니다. 
 
-운행차 배출가스 미세먼지 저감 사업 
포항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줄여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8억 5,800만원 규모로, 경유차 및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경유차 동시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엔진교체가 지원됩니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포항시 환경정책과 친환경자동차팀으로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양식어류 소비촉진 행사 
포항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위기를 맞은 양식어업인을 돕기 위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제철 활어회를 시식 및 구매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포항시립미술관, 유튜브로 보는 전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시민들이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포항시는 온라인을 통한 전시회 감상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술관 직접 방문이 여의치 않은 시민들을 위해 포항시청 유튜브와 홈페이지 등에서 온라인을 통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작품에 대한 학예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화캘린더 
앞서 소개해드린 포항시립미술관의 온라인 전시회 감상, 시민 여러분들의 발걸음을 대신해서 전시회를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포항시립미술관 기증작품전 ‘조각가 오종욱’, 김하나 학예사와 함께 살펴봅니다. 
 
클로징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렬로 앉아서 식사하기, 이격 거리 유지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는 조치인데요. 
이외에도 외출 및 집단 활동 자제, 사람 간 접촉 후 손 씻기 등의 행동 요령이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셔서 지역 사회 건강 지키기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서로의 건강에 대한 염려가 많은 요즘인 만큼, 
마음의 거리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 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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