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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4일 뉴스in포항
1. 태풍 ‘타파’의 상처가 채 가시기도 전에 더욱 강력한 태풍 ‘미탁’이 포항을 강타하면서 많은 피해를 낳았는데요. 태풍 피해 복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포항시 전체가 하나로 뭉쳤습니다.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포항시는 매일 절반의 공무원을 교대로 읍·면·동별 피해현장에 투입해 태풍잔해 복구 및 현장 청소, 농작물 피해 복구 등을 지원했습니다. 
 
또 태풍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택가 및 취약지, 침수지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군 장병과 자생단체 및 봉사단체에서 대거 참여해 쓰레기 청소, 벼 세우기, 낙과 수거 등 각종 지원 작업에 도움을 보탰습니다. 
 
민·관·군이 모두 휴일을 반납하고 피해 조기 복구에 전력투구 한 결과, 태풍 경보가 해제된 지 이틀 만에 포항의 도시 기능이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이는 포항시가 ‘재난대비 학습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는 평가입니다. 포항시는 지난 2014년부터 각 부서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조직 시스템 강화에 힘을 쏟았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각종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기반을 갖췄습니다. 
 
한편, 포항시의회도 태풍 피해 복구에 힘을 실었습니다. 지난 8일 태풍 ‘미탁’으로 유입된 해양 부유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며, 해양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수거작업에는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비롯해 구룡포 읍민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해안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초목류, 폐어구와 폐스티로폼,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습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재해 시 선제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가동해 인명피해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안전도시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2. 포항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신성장 사업 발굴에 힘써왔습니다. 지난 7일, 이강덕 시장은 안전로봇 실증센터와 영일만항 인입철도 완공 현장을 방문해, 결실을 맺기 시작한 포항의 신성장 산업 추진 현장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포항시는 포항영일만 3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안전로봇 실증센터와 영일만항 인입철도를 완공하고, 로봇산업과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7일 완공 현장을 방문한 이강덕 시장은 시설물 확인과 더불어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소통했습니다. 
 
안전로봇 실증센터는 포항시가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상북도와 함께 재난 현장에서 활용될 로봇기술 개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물입니다. 
 
센터는 연구동, 실험동, 재난환경 TEST동, 실외 실증시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재와 폭발, 붕괴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에 투입될 안전로봇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실증과 검증을 수행합니다. 
 
한편, 영일만항 인입철도는 KTX 포항역에서 영일만항까지 연결되는 약 9㎞의 단선철도로, 지난 8월에 완공됐으며, 올해 11월 개통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수·출입 화물의 도로와 철도 운송이 동시에 가능해지고, 대구·경북북부권과 강원권 기업의 물동량 유치가 용이해져 영일만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 얼마 전 동해안을 강타한 태풍을 비롯해 지진 등 각종 재해 시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 취약 계층의 문제가 더욱 심각한 상황인데요. 이에 포항시는 안전 생활화를 위한 어린이 안전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안전문화 확산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열렸습니다. 
 
박람회에서는 교통안전과 재난생활안전, 화재대피, 전기·가스안전 등 12개 주제별로 25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또 안전 뮤지컬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참여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포항시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목표로, 포항지역에 특화된 어린이 안전박람회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간추린 소식 
 
-포항시 2020년 국비확보 정책 간담회 
지난 8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더불어 민주당 포항 남·북구 지역위원장 및 시의원들과 함께 ‘2020년도 국비확보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지진 특별법 제정, 영일만 대교 건설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함께 내년도 포항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열렸습니다. 포항시는 2020년 국비 예산의 충분한 확보를 위해 초당적 협력을 긴밀히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제1회 장기유배문화축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장기유배문화 체험촌 일원에서 제1회 장기유배문화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기가 가지고 있는 유배지로서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되살려 재조명하고, 방문객들이 독특한 유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장기에 남아있는 유배 및 유교 문화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흥해라, 조선오일장 축제 
포항시는 12일 흥해전통시장 일원에서 ‘흥해라, 조선오일장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축제는 전통 오일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진 피해로 인한 시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창작 마당극과 함께 사또 행차 퍼포먼스, 흥해 가족오케스트라단, 흥해 농요 공연 등 지역의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특화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포항 포스팅 
포항시립미술관이 어느덧 개관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미술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도시 포항의 기반을 마련했는데요. 
이번 개관 10주년을 기념해서 더욱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포항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 포항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립니다. 
 
클로징 
포항시는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오는 10월 15일부터 시작합니다. 
무료 접종대상은 만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에서 12세까지 어린이, 임신부, 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인데요. 
쏠림 최소화 등 접종안전 및 편의를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2일부터 분산 접종 합니다.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11월 22일까지 접종이 가능한데요.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으로 건강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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