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보험금은 각각 조회 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는 모든 보험 가입명세와 숨은 보험금 액수를 확인할 수 있는 '줌'을 열었다. "Zoom"은 사이트 조회시스템에서 보험 가입명세조회, 미청구보험금 조회 및 청구, 상속인의 보험계약 확인의 3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휴면보험금을 가진 모든 보험소비자를 주민등록상 최신주소로 안내메일을 발송하는 '휴면보험금찾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망 정보 확인을 통해 피보험자의 사망으로 보험금이 발생하였으나 상속인이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여 사망보험금을 찾지 못하였고 사업장 근로자가 받지 아니한 퇴직연금은 공단에 신고하였다. 문을 닫거나 파산합니다. 정부는 전 금융권과 협력해 금융소비자에게 숨은 금융자산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 고객이 방문하지 않은 예금, 해지 이후 완성된 보험자금 등 휴면보험금찾기 금융자산은 지난해 기준 16조원에 달한다. 작년 말. 금융당국은 2015년부터 휴면 형 금융자산조회시스템을 운영해 금융소비자에게 3조7000억원을 환급했다. 휴면보험금 금융자산이란 3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는 예금·적금·보험금, 휴면예금, 휴면보험금 등장 기비 거래서에 금융자산을 말합니다. 휴면보험금 금융자산 16조원 가운데 장기 미거래금융자산은 약 12조원, 휴면 금융자산은 1조4000억원으로 조사됐다. 장기 미거래금융자산 중 거래명세가 없는 예금·적금이 54.8%(6조5000억원)를 차지했다. 휴면보험금 자산 중 보험계약 만기 3년 후 소멸시효가 종료된 휴면 보험은 51.9%(7258억원)였다. 금융당국은 11일부터 약 6주간 모든 금융권과 협력해 소비자에게 개별 문의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