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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사(포항)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도음로 476
  • 전화
    054-261-4471
  • 관리기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 이용시간

    일출시~일몰시

  • 홈페이지
    -
소개
우리 조상들은 영험이 있는 좋은 물을 소중히 여겼고 또 사찰의 창건으로 이어지는 일들이 많았다.
천곡사의 창건에도 영험있는 물이 관련되어 있다. 선덕여왕이 평소 원인을 모르는 피부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가 지금의 천곡사가 자리한 천곡령(泉谷嶺)을 찾아가 약수로 며칠 간 목욕하였더니 피부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이에 감동한 선덕여왕은 경주로 돌아가자마자 자장 율사에게 명하여 천곡령에 사찰을 짓게 하였고, 자장 율사는 창건 불사를 마치고 천곡사라 했다고 전한다.

이때의 약수가 지금 경내의 우물로 <석정(石井)>, 혹은 <소천(素泉)으로 부르는 샘물이라고 하는데, 이 우물은 신기하게도 정월 대보름이면 물이 용솟음을 쳤으며 가뭄이 아무리 극심해도 물이 마르는 법이 없다고 한다. 또한 우물물은 스스로 자정력(自淨力)을 보이고 있는데, 날씨가 차가워지면 뿌얘졌다가 따뜻해지면 2.2m 우물 밑바닥의 모래알 하나하나를 셀 수 있을 만큼 수정같이 맑아진다고 한다.

도음산 자락의 천곡사 계곡은 천혜의 자연 보고로 알려져 있다. 천곡사 계곡에서는 2001년 고란초 군락지가 발견되기도 했는데 고란초는 약수가 흐르는 벼랑에 청초한 자태를 드러낸다.

천곡사 아래 1.2km 거리에 이르는 계곡에서 발견된 수백 포기의 대규모 고란초 군락지는 95년 환경부가 고란초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거제시 하청면 자생지에 버금가는 것으로 평가된다. 고란초는 해마다 그 수가 줄어들어 멸종 위기 식물 제99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충남 부여읍에 있는 고란사(皐蘭寺) 뒤의 절벽에 자라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또한 흥해읍 천곡사 일대는 포항시 두호동과 경주시 양북면 송전리, 울산의 신현리와 함께 화석 산지가 많은 곳으로 이곳에서 많은 바다 생물과 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고 한다. 천곡사 관음전에 서면 멀리 포항 앞바다, 호미곶이 바라다 보인다. 밤에는 오징어배의 불빛이 장관을 이루고 새벽이면 일출로 또한 장관이다.

천곡사는 고스란히 다 가졌다. 맑은 물과 산·계곡, 그리고 바다까지. 작은 절 천곡사는 급하게 스쳐 지나가면 아무 것도 보고 갈 수 없는 큰 절이다.

* 천곡사의 산내암자
참회도량 도음산 천곡사는 규모로 보면 작은 사찰이나 암자가 딸린 절이다. 현재는 남암 하나만이 존재하지만 왜정 때까지만해도 동서남북 사개의 암자가 있었다 한다. 동암은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존재했으나 재정약화로 소실되어 찾아볼 길이 없고 조선후기에는 구암이 있었다 한다.
작은 절에 구암이라는 말은 허황된 말처럼 들리겠지만 역사를 들여 다 보면 고개가 끄덕여 진다. 이유는 서산대사의 법손 7대손과 8대손이 주석하였고 법맥에 오르지 않은 9대손으로 추정되는 부도도 눈에 보인다. 즉 3대가 내리 천곡사에 주석하셨다는 것이다.
이러한 도인들이 계셨기 때문에 법을 흠모하는 스님들이 주변에 토굴을 지어 공부를 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도 천곡사 주변 산 속에는 그릇 파편, 와편, 토굴지로 추정할 수 있는 석축들이 여러 곳에서 보인다.
현재 남아 있는 남암의 건물은 쇠퇴하였지만 경관은 동양제일이라 자부한다. 전면에 영일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장기곶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이용안내
이용안내를 문의 및 안내, 개장일, 쉬는날, 체험안내, 이용시간, 편의시설 이용 가능여부로 나타낸 표입니다.
문의 및 안내 천곡사종무소 054-261-4471
쉬는날 연중무휴
이용시간 일출시~일몰시
편의시설 이용 가능여부
  • 신용카드사용 불가능불가능
  • 애완동물동반입장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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