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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목마른 가로수에 긴급 수혈!

폭염에 목마른 가로수에 긴급 수혈!1

-전년대비 강수량 37%에 불과해... 인력, 장비 총동원하여 피해 최소화

포항시는 최근 3개월 이상 이어진 극심한 가뭄과 고온현상으로 도심 가로수가 고사위기를 맞자, 긴급 급수대책으로 고사예방을 위한 ‘물주머니’를 가로수마다 설치했다.

수목 물주머니는 병원에서 환자에게 링거를 주사하듯이 나무에 물주머니를 매달아 조금씩 꾸준히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가로수 기동단을 활용하여 가로수 가뭄피해가 있는 주요 도로변에 설치하고 있다.

포항시에는 가로수 268개노선 45,600그루와 녹지 205개소 980,000㎡, 녹도 147개노선 164km가 조성되어 있다.

이중 오랜 가뭄으로 고사위기에 처해있는 △희망대로 느티나무 250그루, △괴동로 이팝나무 150그루에 물주머니설치를 완료했으며, 추가로 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내 가로수, 녹도 및 주요 녹지대에 매일 급수차량 53대, 인력106명을 배치하여 가뭄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공식적으로 집계된 포항시의 강우량은 전체 182㎜로 전년도 492mm에 비해 37%수준에 불과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어놓고 관리도 중요하다”면서 “시민들께서 허드렛물을 그냥 버리지 마시고 ‘내집앞 가로수 물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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