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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가뭄 피해예방 전방위적 대응 나서

가뭄대책브리핑

포항시가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가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가뭄피해예방에 전방위적 대응키로 했다.

포항시는 지난 12일 최웅 부시장 주재로 가뭄극복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13일에는 이상달 도시안전국장이 브리핑을 통해 13일부터 가뭄 해갈 시까지 생활용수, 농업용수, 녹지관리 등 3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뭄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가뭄 종합상황실은 지난 6월부터 운영되던 농업, 상수도 등 분야별 상황을 통합하여 운영하며 분야별 급수대책 추진 일일상황 점검과 가뭄 극복을 위한 긴급 대책비 등을 지원하는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가뭄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가뭄 대책비 29억 원을 투입해 현재까지 농업 가뭄 지역에 양수기, 굴삭기 등 169대의 장비와 민·관·군 694명 인력이 동원되어 13개소 36.5ha 논과 밭에 하천굴착, 다단 양수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오천읍·청림동의 수돗물 공급 수원인 진전지 저수율이 50%이하로 내려감에 따라 지난 6월 7일부터 갈평정수장 수계에서 유강정수장 수계로 일부 변경하여 비상급수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전지 저수율이 30%이하로 내려가면 수계변경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달 도시안전국장은 “가뭄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한 실정으로 변기에 벽돌넣기, 세면대 물 받아쓰기 등 평상시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의 올해 누적 강수량은 약 189㎜로 평년대비 36% 수준이며 전국 평균 396㎜의 50%에도 못 미치는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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